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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하노이로 출발…이르면 오늘 韓美 북핵수석회동북미협상 상황 공유·전략 조율…2차 북미정상회담때까지 현지 머물러
연합뉴스 | 승인 2019.02.22 11:01|(0호)
이도훈 본부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과 미국의 '합숙담판'에 함께 했던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25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한국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2일 오전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열릴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본부장은 이르면 이날 오후 하노이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북미 실무협상 상황을 공유받고 협상 전략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비건 대표는 20일 오후 늦게 하노이에 도착한 뒤 21일 북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만나 '하노이 선언'에 담길 '비핵화-상응 조치'의 내용을 놓고 협상을 벌였다. 이날 이틀째 협상이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본부장은 오는 27∼28일로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때까지 현지에 머물면서 수시로 비건 대표와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협상 결과 설명 나선 스티븐 비건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북한 평양에서 2박 3일간 실무협상을 벌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협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를 방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인사하고 있다. 2019.2.9 jeong@yna.co.kr

연합뉴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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