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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붉은 닭의 해 정유년, 어떤 의미를 가질까닭띠해 기획
본지 문화팀 | 승인 2017.01.12 14:30|(202호)
견고한 열정과 폭발하는 에너지…
닭띠 유명인사는 구본무 LG 회장,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배우 전지현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은 굉장한 열정과 견고하고 당당하게 폭발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붉다'는 것은 '밝다'는 뜻이기도 해서, 정유년을 '밝은 닭'의 해라고 보기도 한다.
닭은 예로부터 서쪽을 지키는 방위신이자 오후 5시에서 7시를 가리키는 십이지동물의 하나다. 닭은 또한 조상으로부터 오덕을 지닌 동물이라고 여겨졌는데 조선 후기 하달홍(河達弘, 1809-1877)은 '축계설'畜鷄說)에서 '한시외전'(漢詩外傳)의 고사를 인용해 '닭은 머리에 관을 썼으니 문(文), 발톱으로 공격하니 무(武), 적을 보면 싸우니 용(勇), 먹을 것을 보면 서로 부르니 인(仁), 어김없이 때를 맞춰 우니 신(信)'이라고 한 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닭은 변상벽의 '계도'(鷄圖), '금계도'(金鷄圖), '계명도'(鷄鳴圖)와 같이 그림의 소재 뿐 아니라 연적, 수젓집, 다리미 등 여러 가지 생활용품에도 사용되었는다.


글· 본지 문화팀<mjknews@mjknews.com> 사진·연합뉴스



지능과 지모 뛰어난 닭띠

 닭띠 생은 지능과 지모에 뛰어나며 사물을 이루어 내는데 비상한 재주가 있다. 담력이 있고 인심을 사며 정보수집 능력과 앞을 내다보는 예견력이 뛰어나다. 또한 무슨 일이든 계획적으로 꼼꼼하게 처리하여 헛일을 하지 않는다. 또 날카롭고 단정하며 체계적이고 결단력이 있다.


세련되고 적극적인 닭띠는 주위로부터 주목받는 것을 좋아한다. 어떠한 상황에서건 자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으며, 때론 자신만한 사람이 없다고 자만하기도 한다. 자시의 감정만 중시하며 약속을 잘 지키지 않아 허풍쟁이라는 오명을 받기도 해 자기 특성인 지적 능력을 어떻게 쓰는가가 살아가는데 중요한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2017년과 같은 정유년에 태어난 인물로 보자면 조선 7대왕인 세조(1471)가 있고 같은 닭띠 출신으로는 퇴계 이황(1501) 등이 있으며 근현대로 오자면 고 윤보선 4대 대통령(1897), 시인 고은(1933), 정치인 겸 배우 김을동(1945), 가수 남진(1945), 방송인 심형래(1957) 등이 있다.

 

 특히 기업인들 중에 1945년 닭띠가 많이 보이는데 구본무 LG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회장,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정홍식 데이콤 부회장, 신헌철 SK 전 부회장, 한준호 삼천리 대표이사 회장 등이 모두 45년 닭띠이다.

57년 닭띠 기업인들은 윤경립 유화증권 사장, 김범석 더커자산운용 대표이사, 구자균 LS산전 회장, 하림 김홍국 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이 있으며 1969년생으로는 허세홍 GS글로벌 신임 대표이사가 있다.


 

 정치인의 경우 닭띠가 극히 드물게 보이는데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1957)이 대표격으로 그외 정세현 전 통일부장권,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장관,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있다.

 

이어 문화계에는 최인호, 복거일, 이해인 수녀 모두가 45년 해방둥이 닭띠다. 또한 방송인은 81년생 닭띠들이 두드러진 양상을 나타냈다. 배우 전지현을 비롯, 전 축구선수 박지성, 조인성, 손예진 등이 이에 속한다.


 

본지 문화팀  mjknews@m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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