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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연사 회주 조연 스님명사찰 순례
박찬호 | 승인 2017.01.12 13:37|(202호)

세상의 모든 이치가 자연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설파하는 조연 스님은 종파를 초월해 모든 종교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사명을 다하고 있는 큰스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가 창건한 대한불교법연원은 25년이라는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160여 곳의 사찰과 60만여 명의 신도를 확보하고 있다. 법연원은 국가 안녕을 위한 국운융창기도법회와 자연환경 운동, 독거노인 경로잔치, 각 시민단체 및 수재민 돕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밝은 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글 · 박찬호 기자 <mjknews@mjknews.com>  사진 · 정경뉴스 포토뱅크

 


황매산 법연사 소개

법연사는 무학 대사 수행처이며 이성계가 왕이 되도록 기도 올린 유명 사찰

천하 명산 명당인 황매산 법연사는 무학 대사 수행처이며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되도록 기도를 올린 곳으로서 철쭉 군락지로 유명한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210번지에 법연사 회주이신 조연 스님께서 터를 잡으시고 대한민국 최고의 지관으로 알려진 수월 큰스님께서 현재 법당자리를 지정해 놓은 곳이다.

또한 십만 평 대지 위에 신비와 기적이 일어나는 대법전(대웅전) 40평, 조상전(명부전) 100평, 만성전(만불전) 500평, 대중 숙소 및 식당 등 세계 최초로 5층 황금사리쌍탑을 조성하여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셔놓고 108염주와 소원을 염원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한 평이 안 되는 법당과 산신당, 용왕당을 조성하여 전국 최고의 소원 성취 기도처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황매산 법연사는 전국의 사찰과는 다른 구조를 갖고 있다. 처음 만성전(만불전)을 조성하여 살아 있는 사람 누구나 자연을 깨달아 살아생전 성인이 되고 죽어서는 아미타 부처님이 계시는 서방극락 정토 세계를 구현해 놓은 조상전(명부전)에 우리의 근본이고 뿌리인 선망조상님들의 위패를 봉안하여 안락을 누리고 더 나아가 대법전(대웅전)에서 영원한 깨달음의 세계, 진리의 세계로 해탈 열반하도록 가람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행복이 성취된다는 절대적인 진리의 뜻을 밝힘으로써 정법으로 신앙하게 될 것이다. ”

특히 조상전에는 법당 연단에 진리의 대상은 본래면목이고 우주 시방법계의 모습으로 지구가 없어져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절대적인 진리로, 우주천체를 골고루 나타낸 신앙의 본존도인 천체도를 통해서 밝혀 놓고 있다. 연화좌대와 후편에 후불탱화로 봉안된 우주 천체도로서 시공을 넘어선 대자연 우주법계에는 나를 비롯한 오대양 육대주와 육대성인의 존재가 거대한 진리로 가득 펼쳐져 있어 우주 대자연을 벗어난 진리란 있을 수 없음을 상징하고 있으며 우리의 부처님이신 연불님의 자비로운 대광명과 한량없는 에너지를 뜻하고 있다.

진리를 천체도로 표현하고 이 세상은 나와 남이 있고 시간과 공간이 있다. 그것이 지구이며 우주이다. 모든 성자들은 근원 세계를 불, 신, 천, 주, 연으로 다르게 표현했다. 이 우주를 천체도로 표현하고 우리가 사는 오대양 육대주를 그려 넣어 천상의 삼천대천세계를 질서 정연하게 나타낸 것이다.

연화좌대란 일체 중생이 다 부처임에 누구나 도를 깨달아 이루어서 성불을 하면 빈 연화좌대의 주인이 되도록 비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누구의 자리도 아니요 우리 모두의 자리이기 때문에 어느 특정 성인 대신에 빈 좌대를 두고 있는 것이다. 이 자리를 근본으로 하는 사람은 성인이며 이 자리에 가기 위해 발원하는 사람은 중생이다. 그래서 연화좌대의 자리는 모든 성인의 근본 자리요 바탕이 자리가 되는 것이다.

연은 자연이요 곧 진리요 이대로가 극락의 세계요 무시무종한 진리의 본존도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으니, 그 뜻은 정이요 정도요 정법이니 이것을 통해 세계 인류 모두 복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황매산 법연사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210번지 / TEL 055-932-8811


 

박찬호  mjknews@m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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