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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으로 좁혀진 KT 회장 후보, 최후 1인은 '누구'
전혜선 기자 | 승인 2013.12.16 09:44|(0호)

KT CEO 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 최종 면접자로 권오철·황창규·임주환·김동수 총 4명을 선정했다. 지난달 12일 이석채 전 회장이 검찰 수사 등으로 사퇴 한 지 1개월 만이다.

새로운 외부 인사가 통신 업계의 맏형인 KT의 수장을 맡게 된다는 기대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KT의 내부 인사가 배제돼 청와대와 정치권의 낙하산 인사가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KT CEO추천위는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서초사옥(올레캠퍼스)에서 회의를 갖고 1차 관문을 통과한 10여명의 후보 중 면접을 치를 최종 4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권오철 SK하이닉스 고문(전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황창규 성균관대 석좌교수(전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 임주환 고려대 세종캠퍼스 객원교수(전 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동수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정보통신부 차관)이다.

CEO추천위는 16일 오후 2시 KT 서초사옥회의실에서 4명의 면접을 치르고 이날 오후 늦게 최종 1인의 차기 KT 회장을 선정한다.

 

전혜선 기자  ability0215@m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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