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연대’(평통기연)가 ‘북한인권의 현황과 개선방향’이란 주제로 세계 인권의 날 기념 북한인권포럼을 개최한다.

11월 26일 오후 4시 30분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평통기연의 총회도 곁들인다. 총회는 오후 6시까지며, 인권포럼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평통기연 측은 “이제까지의 북한인권에 관한 다양한 흐름에 대해 외국의 사례, 국내의 사례, 그리고 북한의 인권실태를 중심으로 학문과 운동적 차원에서 접근해 보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02-888-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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