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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장군님이 귀향하면 다 용서하고…"北, 탈북민에게 핸드폰으로 전화해 귀향 유도


   
 ⓒ이윤경 일러스트(재능기부)

"ooo동무! 김정은장군님이 귀향하면, 
다 용서하고 받아준다고 하니 빨리 고향으로 귀국하시오"

5.12일 뜬금없이 북한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당황한 나머지 이상한 전화를 받고 곧바로 담당형사에게 전화를 했다.

"형사님 무서워서 못살겠습니다.
금방 북한에서 전화와서 북한으로 귀향하면 용서해 준다고 연락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형사님은 이렇게 말했다.

"ooo씨 일단 전화번호를 바꾸세요.
그리고 걸려 온 전화번호를 주세요. 
어디에서 걸려온 전화인지 확인할게요"

형사님의 말에 의하면 걸려온 전화의 위치는 량강도 혜산이라고 했다.
즉시 핸드폰대리점에 가서 전화번호를 바꿨다.
그리고 친척들에게 다 바꾸도록 연락을 했다.

최근에는 탈북민들이 북한에 있는 친척들에게 전화를 한다.
탈북민들은 한국에서 여유있는 생활은 아니지만
북한에서 굶어 죽을 친척들을 생각해 중국을 통해 돈을 북한에 들여 보내 준다.

북한의 정부당국도 모를리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 그것을 이용해서 한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민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북한에 가족이 있으면 그것을 미끼로 삼아 유혹할 것이다.
귀향하면 살리고 아니면 죽을수도 있다고.
소수의 탈북민들은 지금도 불안감에 떨고 있다.

탈북민들도 대한민국 국민인 것 만큼
대한민국 정부가 이들을 지켜 줄 것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점에서도 탈북민들은 하루빨리 북한정권이 물러가고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 오기를 기다리는 이유일 것이다.

강디모데 기자  jcnk1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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