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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돈 조반니와 남북 분단, 그리고 통일‘이 시대의 돈 조반니’, 오는 15일 오후 7시 CTS 아트홀에서 개최

2025명의 여자를 정복한 남자,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는 폭력과 강간 그리고 살인도 서슴지 않으며 결혼식장의 신부도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남자. 과연 이 파렴치한은 누굴까? 바로 전설적 카사노바 돈 후안을 바탕으로 한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Don Giovanni)다.

남북통일 실현을 위해 공연을 만들어내는 ‘쉐마의 나라’는 오는 3월 15일 저녁 7시, CTS 아트홀에서 네 번째 행함인 <이 시대의 돈 조반니>를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Don Giovanni>와 패널들의 이야기를 연결한 토크 콘서트로 연주할 예정이다.

   
▲ 지난해 11월 열렸던 쉐마의나라의 '휘가로의 결혼' 공연 장면. ⓒ유코리아뉴스DB

<이 시대의 돈 조반니> 공연엔 총 19명의 예술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성악가 김종표, 이재현, 김민형, 김정훈, 이미향, 조은주, 양태갑, 임성욱 씨를 비롯해, 지휘에 신영주 씨와 배우 김홍부, 이다일, 이석용, 전호현, 한규원 씨가 출연하며, 패널에 장진성 시인, 김정수 지휘자, 이진숙 배우, 윤태용 배우, 송준기 목사가 출연하고 푸른초장 브라스밴드와 이해 지휘자가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엔 <요덕 스토리>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이진숙과 88올림픽 개막식에 굴렁쇠 소년이었던 배우 윤태웅, 홍대 앞 교회 Way Church의 송준기 목사가 출연하는 게 지난번 공연과 다른 점이다.

입장권은 ‘쉐마의 나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2012shema)로 구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행사를 기획한 ‘쉐마의 나라’의 김재희 대표는 “이 시대는 마치 돈 조반니라는 병이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며 “그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같이 헤아려 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문의: 010-5408-4351).

유코리아뉴스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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