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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RS OF THE WORD그리스도인이 북한(평신도)교회를 세우고 이끄는 방법

이소책자의 원제는 '말씀을 행하는 자들'(DOERS OF THE WORD)이다. '[평신도]를 위한 교회'라는 부제를 안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교회는 평신도를 위한 장소입니다. 이상하게도 이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폭력적이고 무자비한 기독교 박해자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에게 제가 배운 것입니다."

저자는 이책을 통하여 북한의 실상을 아래와 같이 먼저 밝힌다.

*교회건물? 북한에서는 불법입니다.
*유급 전임 목회자? 이들은 북한 강제 수용소로 '즉시 수감'됩니다.
*교회 성장? 두세 사람 이상이 함께 모이면 (한밤 중 가정집에서라도), 반드시 안기부 요원(북한 경찰)이 나타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성경책과 주일학교 교재? 즉시 압수되며, 그것들을 가지고 있던 사람은 처형 당합니다.

저자는 북한 그리스도인들을 제자로 양육하는 사역에 몸 담고 있다. 그는 북한 사람들을 제자로 양육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북한 지하교회의 상황을 연구했고, 그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믿기 힘들겠지만, 북한 내에는 약 1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또한 그는 신약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 모든 역사를 통해서 세계의 다른 박해받는 교회들도 연구했다. 그가 발견한 것(엄밀히 말해서 찾을 수 없었던 것)은 그들을 놀라게 했다.

"현대 서양 교회들이 제자를 양육하고 구성하는 -교회 건물들, 유급 목회자들, (수천 수백은 불구하고) 십여명 정도의 교인들, 성경책들, 교재들-이 모든 것들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이 사실은 역사적으로 기이한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심한 박해 속에서도 '빈손으로 제자를 양육'하는 것이 북한의 일반적인 상황이었다! 그것은 신약시대와 마찬가지로 평신도들의 헌신적인 섬김과 아주 적은 도구들만으로도 박해 속에서 밝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부흥하는 교회였다."고 저자는 말한다.

3세기 히폴리투스의 저서인 <사도적 전통>에서는 사도시대 이후에 박해 받던 지하교회들이 방문자들을 어떻게 대접하였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 말씀을 듣기 위하여 새롭게 믿음으로 나아오는 사람들이 교인들과의 만남을 갖기 전,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 믿음을 갖게 된 이유를 묻고 그들의 삶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현대의 북한 지하교인들 역시 예수님을 배우기 원하는 가족들에게조차 이와 같은 절차를 밟는다. 고 이 책은 소개한다. 북한학자 마커스 놀랜드는 'North Korea; Witness to Transformation'에서 "북한에서는 신혼부부라도 충분한 신뢰가 쌓일 때까지는 그들의 신앙을 상대방에게 드러내지 않습니다."고 했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지하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기를 원하는 사람들'로만 구성되게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이들을 연구하면서 발견한 원칙들이 이 책에는 제시되어 있다. 이 작은 소책자는 향후 북한에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필독해야 할 놀라운 내용들로 가득차 있다. 아래는 이 책의 목차다.

제1원칙, 예배 초청을 신중하게 하십시오.

제2원칙, 주일예배만이 가장 중요한 예배가 아님을 확립하십시오.

제3원칙, 지체들을 전문사역자가 아닌 종합사역자로 양육하십시오.

제4원칙, 받고, 기억하고, 전하십시오.

제5원칙, 여러분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장소에서 만나십시오.

제6원칙, 지체들을 살아있는 성경책으로 훈련시키십시오.

제7원칙, 말씀을 들음과 행함이 분리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하십시오.

제8원칙, 지체들의 성장을 매주 측정하십시오.

제9원칙, 교회의 모든 활동을 할 때 여러분의 자녀를 여러분 곁에 두십시오.

제10원칙, 자원한 평신도 사역자를 세워 지역교회를 인도하게 하십시오.

제11원칙, 십일조...교회가 아닌 다른곳에! (직접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지는 곳에 사랑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제12원칙, 믿음으로 나아가서 예비된 것들을 공급받으십시오.

각각의 원칙에 따르는 흥미진진한 세부 실행지침들은 읽어보시기 바란다. 위의 원칙들은 박해받고 있는 북한의 지하교회 뿐 아니라 오늘날 한국교회에도 적용해야 할 내용이지 않을까?

저자 에릭 폴리 목사와 그의 아내 폴리현숙은 SEOUL USA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이다. 콜로라도스프링스와 한국의 '.W'(DOTW, Doers Of The Word, 말씀을 행하는 자들)Church의 목사로서, 한국에서 북미 복음교회 교단을 설립하였다. 지난 20년 동안 기독교 제자 훈련에 입각한 자원봉사와 후원에 대하여 1,300개 이상의 교회와 비영리 기독교 단체를 훈련시켜 왔으며, 북미와 아시아에서 잘 알려진 설교자이자 강사로 전세계의 많은 교회지도자들과 인성개발 전문가들이 그의 블러그 www.Ericfoley.com을 매일 방문하고 있다. 현재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Weatherhead School of Management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새 저서 '온전히 드리는 삶(Whole Life Offering'은 현재 www.amazon.comwww.wholelifeoffering.com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현희  ymcajan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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