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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대변인 “한국 새 정부 대북정책 지지”[코리아 오늘=5월 23일(화)]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새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신호를 주시하고 있다”며 “남북간 접촉 강화와 교류 증진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남북 대화와 교류 회복을 포함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화 대변인은 “중국은 남북이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문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3일 오후, 미확인 비행물체가 강원도 철원의 군사분계선(MDL) 상공을 넘어와 우리 군이 K-3 기관총 90여 발을 발사했다. 비행체는 오후 4-6시에 걸쳐 수차례 MDL 침범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다음날인 24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 정오부터 30분간 MDL 인근에서 포착한 미상 항적은 분석 결과 무인기일 가능성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관측장비로 분석한 결과 대남전단 살포 기구(풍선)로 추정되는 것으로 최종 결론 냈다”고 밝혔다.

○23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등 제3국 기업과 금융기관을 제재 대상으로 하는 '세컨더리 보이콧'(2차 제재)을 실시하는 등 독자 제재 방안을 고려중이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일본 정부가 대북 석유수출 금지를 중국에 요구하는 한편 핵·미사일 개발에 관련된 단체와 개인의 자산동결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 현재까지 북한에 대해 수출 및 수입 전면 금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간부의 재입국 금지 등 대북 독자 제재를 시행중이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23일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다종화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미국 측 요청으로 이순진 합참의장과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 가와도 가쓰토시 일본 통합막료장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50분 가량 화상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한미일 합참의장 화상회의가 열린 것은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광명성호를 발사한 직후인 지난해 2월 11일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인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23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개성공단 재가동, 금강산관광 재개 문제에 대해 “뭐 때문에 안하다 보면 자꾸 대화를 안하게 되고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덫에 빠지게 된다”며 “그런 건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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