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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日, 위안부합의 반대 정서 이해한다 말해”

문희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일 귀국하면서 “일본으로부터 위안부합의에 대한 반대 정서를 이해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이 문제를 미래지향적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서적으로 위안부 합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걸 분명히 전달했고 그 취지에 특별한, 이해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말을 들었습니다.” (문희상 의원 / 일본특사)

대일특사 자격으로 방일했던 문희상 의원이 20일 귀국하면서 “일본으로부터 위안부합의에 대한 반대 정서를 이해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문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3박 4일간 방일했다. 가장 큰 관심사항은 12‧28 위안부합의 문제를 놓고 양쪽이 어떤 입장차를 보이느냐 이었다.

위안부합의 이후 아베 정부는 줄곧 합의 내용을 이행하라고 우리 정부에게 요구했다. 문재인 정부는 후보시절부터 위안부합의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합의 파기를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위안부합의를 지키려는 아베 정부와 이를 파기하려는 문재인 정부 간 갈등이 예상됐지만, 결과적으로 큰 파장은 없었다.

한일양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6월말 쯤 한일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라고 20일 보도했다.  

이민혁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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