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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美 국방장관 “북한문제, 군사적 해법은 믿기 힘든 비극 될 것”[코리아 오늘=5월 19일(금)]

○렉스 틸러슨 美 국무장관은 18일(현지 시간) 홍석현 대미특사와 만만 “미국은 북한을 침략하거나 정권을 교체할 생각이 없다”며 “우리(미국)를 믿어 달라”고 말했다. 홍 특사는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틸러슨 장관과 면담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대화 내용을 밝혔다. 특히 틸러슨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가 “정권 교체도 하지 않고, 침략도 하지 않고, 체제를 보장한다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19일(현지 시간) 펜타곤에서 ‘이슬람국가(IS)’ 관련 기자회견에서 북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우리(미국)는 (북한 문제에 관해) 계속 같은 방식의 국제적인 압력을 추구(breed)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면서 “알다시피, 이(북한) 문제가 군사적 해법으로 간다면, 그것은 믿기 힘든 규모의 비극이 될 것”이라며 “따라서 우리는 유엔, 중국, 일본 한국과 이 상황의 출구를 찾는 데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제 특사를 비롯한 유럽연합(EU)·독일 특사단은 19일(현지 시간) EU 지도부를 면담한 뒤 “EU가 북핵 문제 해결에 윤활유나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정책 고위대표, 대외관계청(EEAS)의 헬가 슈미트 사무총장 등을 만난 뒤 “대북정책에서 좀 더 오너십을 갖고 적극적·주도적으로 해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다”며 “새 정부와 문 대통령이 하려고 하는 것과 정확하게 의견 일치를 봤다고도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EU 지도부가) '비판적 관여'는 제재가 목적이 아니라 제재를 통해서 대화의 테이블로 끌어들이는 게 목적이다. 새 정부가 하려는 것과 같은 어프로치”라며 “EU는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자신들의 경험과 지지를 보내줄 용의가 있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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