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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와 함께하는 '작은 통일' 음악회 열린다31일 오후 7시 30분, 신촌성결교회에서 탈북자 김철웅 피아니스트 등 출연..남북 가곡 등 연주

탈북자와 함께하는 통일 기원 자선음악회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노고산동 신촌성결교회(이정익 목사) 성봉채플에서 열린다.

   
▲ 탈북자와 함께하는 자선음악회 포스터.

탈북자인 김철웅 서울교대 교수가 피아노를, 이탈리아 출신의 마르코 베르자 오가 클라리넷을 연주한다. 여기에 소프라노 이수진, 테너 박진형, 메조소프라노 이현승, 바리톤 김동원 김종표 등이 화음을 맞춘다. 푸른초장 오케스트라는 협연, 말아뜨레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채지은 씨는 지휘봉을 잡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남북한의 가곡들, 그리고 남북한이 공통으로 부르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복음송 ‘살아계신 주’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마디로 음악회를 통해 ‘작은 통일’을 이루겠다는 게 이번 자선음악회의 취지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 연출한 김재희(쉐마 대표)씨는 “남과 북이 하나되기 위한 교량 역할을 해야 할 탈북자들과 남한 사람들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작은 통일’을 이루고자 기획했다”며 “음악회를 통해 탈북자들의 마음이 위로받고 이를 통해 작은 통일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김 대표는 “앞으로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오페라를 비롯해 찾아가는 연주회 등을 통해 ‘작은 통일’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무료이며 탈북자들을 비롯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02-336-1686·010-7125-7033).

김성원 기자  op_kim@ukore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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