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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에도 사드 배치는 직진 중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사드배치와 관련, “다음 정부로 넘기라”고 우리 정부에 요구했다. 이날 민주당 기동민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으로부터 탄핵당한 정부가 무작정 밀어붙일 일이 아니다. 차기 정부로 공을 넘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보복 조치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같은 시국에 필요한 것을 신중함과 균형”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사드 배치 결정을 박근혜 정부에서 벌어진 청산해야 할 적폐 중 하나로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날, 빈센트 브룩스 한·미 연합사령관은 한민구 국방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 정치 상황과는 무관하게 사드 배치는 예정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 도발을 억제하고 유사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략폭격기·정찰기 등) 미국 전략 자산의 한반도 전개를 포함한 다양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지난달 초 “사드 배치를 8~10개월 안에 완료하겠다”고 했었다. 이는 이르면 내년 6~7월에는 사드가 배치될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 국방부도 애초 2017년 ‘연말’이던 사드 배치 시기를 ‘연내’로 한 차례 조정한 상태다.

조선일보 13일자 보도 : 민주당 “사드, 다음 정부로 넘겨라” 한미 연합사령관 “예정대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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