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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람들은 마음의 치유를 소망한다임헌만 한민족가족치유연구소장의 탈북자 선교 전략 '마음치유를 통한 북한선교' 서평
   
▲ 도서출판 두날개에서 나온 한민족가족치유연구소 소장 임헌만 교수의 "마음치유를 통한 북한선교" 책 표지

"마음치유를 통한 북한선교"(두날개) 저자인 임헌만 백석대 교수는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마음의 회복에서 나오는 진정한 행복을 꿈꾼다. 이 행복을 가족과 이웃은 물론 북한을 넘어서 전 세계에 나눠주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기지 건설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를 위해 함께 동역해야할 사람들과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통큰 교수이다.

마음치유 전문가인 그가 쓴 "마음 치유를~"은 북한 선교를 준비하는 이들이 지금 알아야 할 것이 무언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 초고를 접했을 때 밤새 꼬박 읽었다는 방지일 영등포교회 원로목사는 "북한선교를 향한 기도와 깊은 선교의 전략들을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인 접근으로 북한 사람들의 심령에 효율적인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책의 목차를 보면 구조를 가지고 점진적으로 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주체사상을 알고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그것을 풀어나가려 했다. 많은 사람들이 주체사상을 우습게 보지만, 북한이 금방 쓰러질 것 같으면서도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주체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북한을 선교하려면 주체사상을 알아야 한다. 그러기에 이 책은 주체사상을 압축해서 알려주고 '이 사상을 가진 북한 사람은 어떤 마음의 상처가 있고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에 대한 답변을 주고 있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많은 탈북자들이 실존적 공허감, 한 , 죄책감, 그외 문화적 충격과 같은 심리적 문제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될 것이다. 현재 북한 주민의  공통된 한과, 주체사상이 무너지고 난 후 미래에 겪을 북한 주민의 심리적 적응에 관해 지적한다.  버트 싱글톤의 '난민들의 공통적 정신적 외상징후에 대한 관찰(1983년)과 그 맥을 같이하며 또한 민성길과 전우택 박사의 주장(1996년), 즉 북한 주민은 민주사회로 통일된 이후 심각한 심리적 문제와 문화적 충격에 직면할 것이라는 예측과도 일치한다.  그들은 북한 주민에게 있어서 한과 분노가 가장 확실히 예견되는 심리적 문제가 될 것으로 보았다.  또한 탈북자들은 실존적 공허감과 북한에 두고 온 가족들에 대한 죄책감을 극복하기 위해, 남한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연구 참가자들의 인식을 통해 파악했다. 인간이 살아야 할 이유를 알면 어떤 어려움도 참거나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책은 다음의 결론을 도출하고 있다.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가 북한 주민을 개인적 삶의 주체가 아닌, 김일성 부자의 우상화를 위한 객체로서만 취급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 결론

-북한이 전통적인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사이비 종교단체라는 관점을 고려하여 선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

-탈북자들의 한, 실존적 공허감 등 심리적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마음치유가 필요하다는 것

-지원중심의 선교전략을 수행하는 교회와 선교사들은 탈북자들을 향해 오만한 태도를 취하지 말고, 그들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것.  북한 주민은 실제적인 문제에 대해 자존감이 약해진 것을 보일지라도 사상적으로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주체사상이 기독교와 접촉점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세계관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는 데 오히려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것

-무신론자들을 위해 실천 가능한 변증법적 선교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했다. 실존 분석적 정신요법의 차원이론 또한 북한 주민을 위한 실천 가능한 변증법적 선교 전략으로 제시될 수 있다고 했다. 그들은 주체사상이라는 수단으로 무신론자로서의 훈련을 받아왔기 때문이라는 것.

 리폼드 신학대학원 명예고수인 사무엘 랄슨은 "하나님의 마음이 향해 있는 소외된 자들과 이방인들을 위한 사역에 지대한 공헌이 될 것"이라며 "남북통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지금 통일에 관해 이와같이 사려깊이 연구된 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체사상이 종교사상 이상으로 북한 사람들의 내면에 내재화된 지금, 이책은 상담적 관점으로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부산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는 "마음을 치유하는 통합적 선교전략을 제안한 탁월한 책"이라고 호평했다.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인 박형용박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형상의 정체성을 북한 주민이 회복할 수 있는 방법과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고, 서울대통일평화연구소 김병로 박사는 "주체사상의 종교적 특성과 주민들의 정서적 억눌림과 심리적 억압의 현실을 심층면담 자료를 통해 생동감 있게 묘사한 이책을 마음 치유를 통한 남북한의 회복과 하나됨을 소망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렇듯 한민족에게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꿈꾸는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의 추천뿐 아니라 2010년 10월에 시작된 <한가연의 밤>이 시작된 이후 2년 가까이 함께 했던 시간들을 통하여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다하는 임 교수의 삶을 보아왔기에 이책의 감동은 특별했다. 무엇보다도 음란한 여인 고멜을 사랑하는 호세아처럼 하나님은 북녘 동포들의 마음을 얻길 원하시는데 온통 주체사상에 빼앗긴 북한 사람들의 안타까운 처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인하대 산업공학과, 합동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전공했다. 영국 페이스미션대학교,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유학파이기도 하다. 현재 백석대 교수 및 신학대학원 교수, 행복드림교회 담임목사로서 북한 선교및 세계선교를 위한 제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백석대학생들과 구체적인 삶을 나누는 기도모임도 가지고 있는 세밀한 목회자다.

또한 두날개 교수회장과 한민족 가족치유 연구소장 그리고 남북한 교회 협력 위원회와 가정사역 위원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극동 방송, CTS(기독교 테레비전 방송), C-채널 텔레비전 방송 등을 통하여 북한 및 세계 선교의 다양한 길을 모색하고 있는 열정적인 치유자사역자다.

역서로는 '문화를 초월하는 역동적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초월하는 목회상담' '무의식의 하나님' 심리치료학과 신학의 만남' 기독 상담적 로고테라피 입문'이 있다.

임 교수와 동역자들이 2010년 10월부터 시작한 <한가연의 밤>은 매월 첫째주 화요일 저녁7시30분에 개최된다. 장소는 서울 송파동 행복드림교회. 

5월1일진행되는 <한가연의 밤>에는 NK100일 중보기도센터의 오테레사 선교사가 강사다. 철저한 주체사상 신봉자이기도 했던 그녀는 탈북민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덧입고 어떻게 주체사상에서 벗어나 지금은 북한과 남한을 품는 통일선교사가 되었는지 보여주고 있는 산증인이다.

이현희  ymcajan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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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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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ius 2012-04-26 19:38:57

    한민족가족치유연구소 후원계좌 국민 3331302-04-17090(예금주 행복드림교회)   삭제

    • storius 2012-04-26 19:38:03

      행복드림교회 주소 서울 송파구 송파1동 59-11 3층
      연락처 02-575-9182
      홈페이지 www.happydream.or.kr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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