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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이 남북 화해의 장이 되도록PN4N 매일민족중보 8월 2일(화) [문화 영역]

북한이 2018년 한국 평창에서 열릴 예정인 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7월 30일 보도했습니다. 리용선 조선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VOA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통일에 이바지되는 일인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라며 “빨리 마주 앉아 무엇을 전진시키고 걸림돌을 어떻게 해결할지 말이 오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리 부위원장의 주장에 따르면 북한 측은 한국과의 교류를 원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리 부위원장은 “체육 교류 등을 계속하자는 게 북한 측 입장인데, 저쪽(한국)에서 문을 닫고 만나지 않는 것”이라며 “우선 앉아서 얘기해야 속마음을 알고 타협할 방도도 생길 텐데 전혀 마주 보지 않겠다고 하는 게 문제”라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리 부위원장은 또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이 내년 한국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앞서 남북한은 2014년 8월 상대방 경기 교차출전과 다국적 시범단 구성 등을 약속한 의향서를 채택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리 부위원장의 주장에 따르면 북한 측은 한국과의 교류를 원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도통신은 최 부위원장이 리우 올림픽에 파견된 것은 올림픽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자 하는 북한 지도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최 부위원장은 중국과 러시아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서방세계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의 대외이미지 개선을 위해 최측근인 최룡해를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시킨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4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때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개회식에 파견한 바 있습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을 만나 환담했습니다. 북한은 내달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리우 하계올림픽에 레슬링, 유도, 역도, 탁구, 마라톤 등 9개 종목에 출전할 선수 30명 정도를 파견했습니다.

북한의 출전의사와 해외 방문 등 교역의 활동을 통해 한국정부와 세계사회가 북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 적극적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세요.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체육·문화 등의 교류가 남북간에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북 상호간 신뢰와 화합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장이 준비되는 방향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준비되도록 축복하여 주세요.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어 경제적 위기에 몰리고 있는 북한 정부가 올림픽 참여를 통해 국제적으로 교역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세요. 심리적 압박 속에서 2016 리우 올림픽의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북한 선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메달 획득을 위해 피땀을 흘려온 남북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세계 속에 한민족의 기상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PN4N에서 제공하는 週刊 민족중보기도편지(www.pn4n.org)

조은하  @pn4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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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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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16-08-03 07:03:57

    언젠가 남북관계가 좋아져서 우리나라 국민들도 마음껏 북한여행을 할수있게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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