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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총선넷 임원 소환 관련 항의 기자회견

7월 14일 오전 10시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앞에서는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총선넷)’ 임원(안진걸 공동운영위원장, 이재근 공동사무처장) 소환을 앞두고 기자회견이 있었다. 서울시선관위가 지난 4.13총선 당시 낙천낙선운동, 정책검증 및 제안운동,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불법선거개입 감시 활동과 같은 유권자 운동이 선거법에 저촉됐다며 고발했고 6월 16일 검찰과 경찰이 전격 압수수사에 들어간 이후 피의자를 소환한 것이다.

   
▲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 안진걸 공동운영위원장이 소환을 앞두고 14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코리아뉴스 윤은주

총선넷에 참여했던 시민단체들과 변호인단 등 30여명은 이날 검찰과 경찰이 무리한 표적 수사를 하고 있다며 항의했다. 앞서 6월 22일 강신명 경찰청장은 총선넷 압수수색 관련 기자브리핑에서 낙천낙선운동을 주도하고 사주한 ‘배후’와 ‘공동정범’을 밝히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7월 5일 이채익 새누리당 의원은 대정부질문에서 총선넷 활동에 대해 야당과 결탁한 조직적인 불법선거운동 아니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낙천낙선운동 대상자 총 35인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는 28명,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당 1명, 무소속 5명으로 새누리당 소속이 두드러지게 많았다. 총선넷은 기자회견에서 경찰과 검찰의 무리한 표적수사와 공권력 남용 압수수색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진술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 안진걸 공동운영위원장 등 임원들의 소환을 앞두고 14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앞에서 열린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 모습. ⓒ유코리아뉴스 윤은주
   
▲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 안진걸 공동운영위원장 등 임원들의 소환을 앞두고 14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앞에서 열린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 모습. ⓒ총선넷

윤은주 전문기자  ejwarri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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