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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회의에 김영남 상임위원장,황우여 부총리 나란히 연설

4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반둥회의 60주년을 기념한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북한에서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반둥회의 60주년을 기념한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여기서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반둥회의의 중요성과 북한의 대외정책을 해설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김 상임위원장은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아시아-아프리카 회의는 지난날 역사 밖에 밀려난 두 대륙 인민들이 세계의 주인으로서 자기 운명을 당당하게 개척해 나가는 데 있어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인 회합이었다."며 반둥회의의 중요성을 말했습니다.

또한 김 상임위원장은 "흘러온 역사는 진보와 번영은 그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며 오직 자기 자신의 힘으로 개척하고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 두 대륙의 인민들은 역사적인 처지와 사회경제발전 수준의 공통성으로 해서 남-남협조(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개발도상국들이 자립적 민족 경제를 건설하기 위하여 기술적, 경제적으로 협조하는 일)를 확대,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과 풍부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상임위원장은 "아시아, 아프리카 나라들은 남-남협조를 현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도로 확고히 틀어쥐고 정치, 경제, 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전면적인 협조를 심화시켜 나감으로써 세계화의 부정적 영향에 집단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황우여 교육부총리가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반둥회의 연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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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NKtoday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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