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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공대, 역대 최대 규모 과학기술축전 개최

3월을 맞아 북한에서 연일 과학기술축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15일 <통일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12일 열린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과학기술축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공업, 에네르기(에너지), 채취, 금속분과를 비롯한 8개 분과로 나뉘어 발표회 및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축전에서는 170여 권의 성과자료와 새로 개발한 100여 종의 첨단기술제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자동화공학부 정보측정공학강좌는 평양시버섯공장의 통합생산체계를 소개했으며, 자동화공학부 정보측정공학강좌에서는 북한의 식료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알려진 조선인민군 2월 20일공장의 통합생산관리체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고 합니다.

   
 

특히 반도체연구소 반도체재료연구실에서는 대출력반도체소자를 비롯하여 국산화(북한 자체생산)된 여러 가지 반도체소자들을 내놓았으며 “반도체 소자는 CNC공작기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라며 “국산화를 실현하여 생산원가를 절약하는 데 이바지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과학기술축전은 지난 3월 2~4일 열린 제30차 평양건축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대학, 지역, 기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디지털타임즈>의 강진규 기자에 따르면 평양건축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은 건축, 도시경영, 국토환경보호, 건축공학, 건설공학, 건축재료, 건설기계, 정보기술분과 등의 분야에 단체 참가와 개임참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80여 건의 과학기술성과 자료들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천정트라스에 설치할 확성기배치와 확성기함 제작기술, 스펙트럼조명방식에 의한 <5월1일경기장>조명설계, 측량학적 방법에 의한 유희시설들의 안정성검사를 비롯한 많은 성과자료들이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북한의 과학기술축전들은 1985년 8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과학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데 대하여≫라는 논문을 발표한 것을 계기로 이듬해부터 연례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 30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유코리아뉴스 제휴사 NK투데이 제공

3월에 열린 과학기술축전

3월 2~4일 평양건축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
3월 3~6일 김일성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 9개 분과 290여 건의 성과
3월 3일 강원도 과학기술축전, 600여종 5,000여 점의 성과물 전시
3월 7일 함경북도 과학기술축전
3월 9~10일 평양시 과학기술축전
3월 9일~12일 김책공업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 8개 분과 170여 건의 성과 100여 종의 첨단과학제품
3월 11~12일 철도성 과학기술축전
3월 14일 황해북도 과학기술축전, 1,650여 점 전시물 출품

NK투데이  nktoday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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