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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목사 ‘북한 억류’ 공식 확인
   
 

방북 후 한 달 넘게 연락이 두절됐던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사진)의 억류 사실이 확인됐다. 5일(현지 시간) 큰빛교회 측은 “목사님의 신원파악을 위해 캐나다 연방정부에 의뢰했던 결과가 정부를 통해 가족에게 전달됐다”며 “'목사님은 지금 북한에 계신다(being held in North Korea)'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그러면서 “캐나다 정부 차원에서 (북한에) 접근했고 공식적인 답변을 해온 것인 만큼 연방 외무부의 조치를 기다린다”며 “앞으로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한지 또 계신 곳이 어딘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자신문 <토론토 스타>는 캐나다 연방정부 외무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 "캐나다 시민이 북한에 억류돼(detatined)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정부는 또 모든 캐나다인의 방북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큰빛교회는 지난 3월 1일 주일 임 목사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서명운동을 전개해 1360여 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임 목사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중보기도 모임을 가져오고 있다.

임 목사는 지난 1월 27일 방북을 위해 출국했고, 30일에 나진을 방문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최형만 기자  josephmann08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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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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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15-12-31 15:58:52

    ㅡㅡ;;;;; 임현수목사님, 이제는 북한감옥에서 평생사셔야되니 안됐네용? ㅡㅡ;;;;;; 캐나다정부가 임현수목사님 돌려보내라고해도 그렇게 임현수목사님을 돌려보내고싶거든 평양주민 김련희씨부터 먼저 북한으로 보내줘라하고 했을듯~!!!!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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