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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업 (주)아리랑으로 통일코리아 곳간을 만들자통일코리아 곳간을 만들자(2)

통일이 중요하다고,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통일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통일이 중요하고 시기적으로 급박하다면 잘 준비하는 건 당연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통일에 필요한 막대한 재정은 어떻게 모을 것인가? 부동산 전문가인 임채영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수익사업위원장이 모두 네 차례에 걸쳐 ‘통일코리아 곳간을 만들자’는 제목으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편집자 주

농업회사법인 (주)아리랑을 국민기업으로
우리는 이 서스펜디드 커피를 서스펜디드스탁(suspended stock)운동으로 발전시켜 통일운동으로 연결할 수 있다. 먼저 아리랑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을 국민기업으로 설립하는 것이다. 납입할 투자금의 총액은 800조 원으로 정한다. 법인설립 취지문과 사업계획서를 준비하고 발기인 5,000명을 선정한다.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종교지도자, 학계, 방송, 언론인, 문화, 스포츠, 연예계, 군인, 학생, 남녀노소 대표들을 국민대표들로 선정한다. 국민기업 아리랑주식회사 1주의 가격은 1만 원으로 정하고 1차로 총 50만 주의 주식을 발행한다. 발기인들은 1인당 100만 원씩 출자한다. 이렇게 5,000명의 발기인이 100만 원씩 출자하여 50억 원으로 50만 주의 주식을 발행한다. 발기인들은 자신에게 배정된 100만 원의 주식 100주 중 자신이 10주를 갖고 나머지 90주의 주식을 9명에게 10주씩 기부한다. 앞으로 통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탈북민 27,000명이 제1순위이다.

목숨을 걸고 탈북한 탈북민들이 통일코리아의 꽃이다. 이렇게 되면 발기인 5,000명이 5만 주의 주식을 갖게 되고 탈북민들이 27만 주의 주식을 갖게 된다. 그리고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독거노인, 사회적 약자들이 제2순위이다. 남아 있는 주식 18만 주를 제2순위자 중에서 18,000명을 선발하여 기부한다. 애초 제안에는 2015년 3월 1일 삼일절에 발기인 대회를 여는 것이었지만 사회 분위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다음해로 연기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해방 후 분단 70년이 되는 2015년 8월 15일 탈북민들과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예정된 주주들이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 시기 역시 여러 가지를 고려해 이듬해로 순연할 수 있다. 창립총회에서 국민대표 33인을 국민기업 아리랑주식회사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실행위원들을 위촉한다.

창립총회에서 전 국민이 국민주 10주 갖기와 1주 이상 기부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전국에 있는 증권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기부로 맡긴 주식은 증권회사에서 위탁 관리한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증권회사를 찾아가서 맡긴 주식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맡긴 주식을 자신의 계좌로 등록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전 국민이 국민기업 회사의 주식 갖기와 주식기부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범국민적인 통일운동으로 확산·발전시켜 나간다. 대통령으로부터 출발하여 국가원로, 국회의원, 장관, 종교 지도자, 학계, 방송, 언론인, 문화, 스포츠, 연예계, 교수, 교사, 농어민, 회사원, 군인,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학생 할 것 없이 온 국민이 국민기업주식을 10주씩을 갖고 1주 이상 기부를 하는 것이다. 방송사와 일간지, 그리고 각종 SNS를 통해 거대한 물결을 만들어 한라에서 백두까지 큰 물결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일제 시대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하고 IMF 때 금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던 민족과 겨레의 저력을 통일운동으로 전개하여 나가자는 것이다. 1만 원 짜리 주식 10주씩을 전 국민 5천만 명과 북한 동포 2천만 명 해외동포 1천만 명이 모두 갖게 될 때까지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북한동포들을 위해서는 통일이 될 때까지 증권회사에 맡겨서 위탁 관리한다. 이렇게 8천만 겨레가 국민기업 아리랑주식회사의 주식 10주씩을 보유하게 되면 8억 주의 주식수와 8조원의 통일기금이 조성되는 것이다.

   
 

서스펜드디스탁으로 국민주 기업 탄생
이러한 방법으로 서스펜디드스탁을 활용하여 전 국민에게 주식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통일운동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1주의 가격이 1만 원씩인 주식을 주당 100원으로 액면분할을 실시하여 1인당 10주의 주식을 1,000주로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8억 주의 주식이 800억 주로 늘어나게 된다. 국민기업 아리랑(주)는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사업들을 실시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여러 가지 국책사업들에 참여하여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이러한 일련의 사업들을 통해 주당 100원 짜리 주식을 10,000원으로 끌어올려 1인당 1,000주의 주식을 1,000만원의 주식가치로 만드는 것이다. 8천만 명이 1,000만 원의 주식가치를 갖게 되면 800조원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는 것이다.

주식을 기부하는 일에 현금이 없으면 현물도 상관없다. 국민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에 자신이 가진 재능과 능력, 그 모든 것들이 통일코리아의 곳간을 만들고 채우는 힘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통일운동은 해외동포가 참여하고 통일 후 북한 주민까지 참여하여 8천 만 겨레가 함께 참여하는 운동이다. 이 일은 어느 한두 사람이나 몇몇 집단에 의해 이룰 수도 없는 일이고 남한의 5천 만 국민이 먼저 협력하여 이루어야 할 시대적 소명이다. 탈북민들을 먼저 잘살게 하여야 한다. 물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 정책도 잘 전개해 나가야 하지만 통일코리아를 이루기 위해서는 탈북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드려야 하고 그분들이 통일코리아에 대한 꿈과 열정과 의지를 더 한층 가질 수 있도록 전 국민이 힘을 모아 도와주어야 한다. 도움을 받아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향후 북한에 있는 그분들의 부모 형제 친척 친구 이웃들을 힘껏 도울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드려야 하는 것이다. 이런 탈북민들의 소식이 북한에 있는 부모 형제 가족 친지들에게 전해졌을 때 북한 동포들은 남한과 통일코리아를 이루겠다는 생각을 적극적으로 하게 될 것이고 탈북민들이 중심이 되어 다시 목숨을 걸고 북녘동포들을 도와 나갈 때 통일코리아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

임채영/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수익사업위원장

임채영  sto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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