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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남북관계·한반도 평화 골든타임…박근혜 대통령 결단만 남았다”김준형 교수가 명쾌하게 정리한 복잡한 남북 및 한반도 주변강국 관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연대’(평통기연·상임공동대표 박종화 손인웅 이규학 이영훈 홍정길)가 지난달 28일 오전 연세대 알렌관에서 새해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 앞서 김준형 한동대 교수(국제정치)는 ‘2015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 통일환경’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 교수는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강국들이 하나같이 국내 정치·경제적 사정에 의해 평화나 통일을 앞세우거나 동북아 긴장·분쟁을 야기하고 있다”며 “남북 관계 개선만이 이러한 동북아 상황 속에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는데도 우리 정부는 여전히 냉전적 사고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오는 5월 러시아 2차대전 승전기념식, 오는 6월 6·15 15주년, 8월 8·15 70주년을 언급하며 “앞으로 남은 상반기 몇 개월이 남북관계, 동북아 평화를 가름하는 골든타임이 아닌 사실상 마지막 타임”이라며 “지난 1998년 우리 정부가 미국 정부를 설득해 한반도 긴장을 정상회담 국면으로 바꿨던 적이 있다. 결국 박근혜 정부에 달려 있다. 박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도영  jdoyoung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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