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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채널 TV조선 통일 소재 드라마 ‘한반도’ 방영첫방송 후 시정자 게시판 "흥미롭다" vs "식상하다" 팽팽

 
종편채널 TV조선이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알려진 창사특집 드라마 <한반도>가 방영됐다. 지난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일찍이 초호화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었다.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진 황정민(서명준 역)과 김정은(림진재 역)이 주연으로 나섰으며, 이순재, 장동환 등이 조연으로 나섰다.


   
▲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진 황정민(서명준 역)과 김정은(림진재 역)이 주연으로 나섰다.

드라마의 배경은 남북정상회담, 남북축구단일팀 결성, 남북합작 차세대 에너지 개발 등 평화의 분위기가 고조된 한반도이다. 드라마는 협력하면서도 경쟁과 견제의 끈을 놓지 않는 남과 북의 현실을 그려 긴장감을 유도하기도 했다. 핵심 줄거리는 원산발 60km 지점, 남북합작 메탄하이드레이트 해상기지에서 과거 유학시절 사랑을 나눴던 명준과 진재가 재회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한반도>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첫 방송 감상평이 올라왔다. 최우영 씨는 “스토리도 흥미롭고, 출연진도 화려하고, 감독의 연출력만 뒷받침되면 대박도 기대할만 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부디 지루한 스토리보다는 흥미롭고 빠른 전개로 시청자를 즐겁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유남열 씨도 “한반도의 통일이라는 염원을 갖게하는 드라마여서 좋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듣게 되니 감동이었다. 황정민과 김정은 주인공과 조연들, 그리고 스태프들 수고 많았을 것 같다”며 “계속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적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시청자들이 실망했다는 의견을 전했다. 박정수, 정태중, 최정환 씨 등은 준비기간 4년, 100억 원 투자에 비해, 구성이나 전개가 식상했다고 적었다. 김기범 씨는 “워낙 거대한 스케일이라 1화는 보따리 푸는 과정 같다”며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이 드라마는 <겨울연가>,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등을 연출했던 이형민 감독과 <불멸의 이순신>, <대왕세종>의 집필한 윤선주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종편채널 TV조선을 통해 방영된다.

 

이범진 기자  poemge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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