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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통일선교뉴스 리뷰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 기자회견…“대선 후보들 한반도 평화선언 적극 나서라” 촉구

함박눈이 내린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는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목소리로 뜨거웠다.

국내 7대 종단을 포함해 370여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한 '한반도 종전 평화캠페인(Korea Peace Appeal)'은 1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전 70년이 되는 2023년 전까지 한국전쟁을 끝내야한다고 외쳤다.

나핵집 한국교회 종전평화운동본부 본부장은 "정전협정 4조 60항에 따르면 정전협정 발효 후 3개월 뒤 정치회담을 열어 외국군 철수 문제와 한반도의 평화적인 해결을 한다고 기록돼 있지만 실천하지 않고 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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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바람 불어 한반도에 생기 전달하길”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통일 시대를 복음으로 준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지난 19~20일 서울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평화의 바람, 한반도에 생기를'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번 대회의 첫날 오후 사역자 워크숍에서는 권영경 교수(통일교육원 명예교수)가 '김정은 시대 북한경제 현황'을 중심으로 북한을 왕래하며 겪은 솔직한 경험과 내용들을 90여 분간 비공개 강의했다.

이후 주제 설교 말씀을 증거한 오대원 목사(한국예수전도단 창립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부터 회개해야 한다. 우리 안에 스며든 정치적, 경제적 우상들을 회개하며 기도해야 할 것”이라며, “에스겔서의 말씀처럼 한반도에 생기를 불어달라고 회개하며 기도하면 이내 통일도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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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 혼란해도 평화의 하나님 이길 수 없다”

한반도의 평화를 꿈꾸는 이들이 함께 예배하는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19일 서울 성동구 서울제일교회(김동춘 목사)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열렸다. 부흥한국 평화한국 예수전도단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등 17개 단체가 모여 개최한 대회는 2008년 통일비전캠프로 시작한 이래 올해 15년째를 맞았다. 김회권 숭실대 교수와 오대원 목사(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남북통일의 비전을 선포했다.

19일 저녁 예배에서 김 교수는 한반도를 둘러싼 역학관계가 아무리 복잡하고 요동쳐도 평화의 하나님을 이길 수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비핵화를 그렇게 부르짖었지만 북한은 지난 11일 또 미사일 발사 실험을 진행했다. 그래도 기독교인이 북한을 단죄하고 비난하지 않는 이유는 기독교의 본질이 원수 사랑이고 북한은 우리의 형제이자 이웃이며 원수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갔을 때 회개했듯 우리도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각성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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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지원 협의체 만들어 한국교회 이름으로 동참해야”

㈔한반도평화통일재단이 제2기 사역을 위한 깃발을 올렸다. 이 단체는 남북 간 스포츠·문화 교류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2015년 설립된 비정부기구(NGO)다.

한반도평화통일재단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2022년 한반도평화통일기원 신년하례예배’ 겸 신임 이사장 추대식을 갖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차기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재단의 최대 현안은 평양심장병원 공사 재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해 10월 의료장비와 건축자재 등 1200여개 물품을 북한에 보낼 수 있도록 승인했다.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국경 봉쇄가 풀리는 대로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목사는 “북한 측은 평양심장병원에 이어 북한 지역 260개 시·군 인민병원(보건소급) 건립, 평양국제학교 설립, 100만평 부지 개발 등도 함께 요청해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같은 사업은 국내 교단·교파 간 북한선교 사업을 선점하는 식이 아니라 대북 협의체를 만들어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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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 가장 심한 국가는 아프가니스탄”… 북한 20년 만에 2위로

아프가니스탄이 북한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한 국가 1위로 올라섰다. 월드 워치 리스트 박해 순위에서 북한이 1위 자리를 내준 것은 20년만이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사무총장:김경복 선교사)는 19일 전 세계 국가들의 기독교 박해 순위를 평가한 '2022 월드 워치 리스트'를 발표했다.

아프가니스탄의 박해 지수 상승에는 지난해 미군 철수에 따른 탈레반의 정권 장악이 가장 큰 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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