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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쌀·옥수수에 이어 감자도…"고산지대에서 생산 늘이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양강도의 감자 산지들이 당면한 영농작업으로 끓어 번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은 8일 농업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벼와 밀, 보리뿐 아니라 감자 농사에도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감자농사를 잘 지으면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 것과 함께 축산업을 발전시키고 식료 가공 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다른 부문의 발전에도 기여할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문은 특히 감자 생산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 있는 북부 고산지대 농촌에 "정보당 수확고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 절실한 문제"이자 "현실적인 요구"라고 증산을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우량 품종, 품질이 좋은 품종을 적극 받아들일 것,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조종하는 과학기술적인 보관장소를 운영할 것, 토지개량을 통한 지력개선에 나설 것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당의 믿음과 기대에 자랑찬 증산성과로 보답할 불같은 열의 밑에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할 때 감자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 수 있다"며 농업 근로자들에게 증산투쟁에 있어 헌신을 거듭 당부했다.

앞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정치국 회의에서 "총적으로 올해는 승리의 해"라고 당 중앙위원회적 평가를 내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량 확보 필요성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최근 "북한은 만성적으로 연 평균 100만t 내외의 식량 부족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라고 평가하며 인도적 협력의 필요성을 검토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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