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
동북아 한민족 유소년축구대회 발대식 열려본대회는 오는 4월 30일~5월 4일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

동북아코리안축구대회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4월 21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렸다. 1부는 우선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념식과 정강선 운영위원 대표의 인사말, 추진위원 위촉장 전달, 4박 5일간의 프로그램 일정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 4월 21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동북아 한민족 유소년축구대회 발대식 모습. 왼쪽이 특강을 한 배기찬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김현동

2부는 배기찬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약 30명의 고등학생 홈스테이 자원봉사단의 추가합류하에 진지한 50분의 강연이었다. 배 이사장은 참여정부 동북아시대 비서관과 남북정상회담을 수행한 경험과 평소 주장하던 통일코리아 대한 비전을 강원도 영동의 동해시에서 실현할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동해시에서 환동해 동포들의 축구대회를 통해 교류의 물고를 트는 계기를 만들어가는 동해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어 3부에서는 식사와 함께 강연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홈스테이를 담당할 북평고 학생들은 별도로 워크샵을 갖고 홈스테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러시아 연해주를 비롯해 옌벤조선족자치구, 일본 도토리현, 남한 등에서 약 120명의 코리안들이 참석해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다. 4월 30일 평창 동계올림픽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일 어울림 마당, 5월 2일 도계 유리공예,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등의 체험 및 놀이가 진행되고, 5월 3일엔 축구대회와 어린이날 행사가 함께 열린다.

4개국 코리안들이 함께 통일을 이뤄가야 할 주역들임을 확인하고 통일의 당위성을 공유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김현동  ukoreanews@gmail.com

<저작권자 © 유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