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화해디아스포라연구원이 주관하는 연구원 개원 첫번째 포럼이 ‘통일 화해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다음달 2일(금) 오후 2시 민통선 내 DMZ플러스 사과농원에서 열린다. 온라인 줌으로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성배 교수(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장)의 ‘한하나로 프로젝트 구상-통일 한반도 새나라 세우기’, 최재덕 원광대 한중정치외교연구소장의 ‘DMZ의 K-디아스포라 글로벌 플랫폼 설립’, 노영상 총회한국교회연구원장의 ‘컨셉이 있는 카페와 함께 하는 온라인 교회 개척’, 하충엽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의 ‘DMZ 평화공원과 생태-평화-대학도시 설립’ 주제발표가 각각 이어진다. 이번 포럼은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가 주최한다. 

이민혁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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