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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연합예배’, 올해는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가족과

올해도 어김없이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연합예배’가 성탄절날인 25일 오후 3시 광화문 북측광장(세종대왕상 뒷편)에서 열린다. 이번 성탄절 연합예배 주제는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1000일, 기다리는 사람들아 힘을 내어라’(시 31:24)이다. 2017년 3월 선원 24명과 함께 침몰한 광석운반선 스텔라데이지호는 단 2명의 선원만 구출되고 나머지 22명은 실종된 상태로 사건조사 등은 진전이 없는 상태다.

성탄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 측은 “가족들은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한 2차 심해 수색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와 국회는 예산문제로 확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성탄절에는 1000일을 외롭게 싸워온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탄절 연합예배에는 성서한국,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여러 기독단체들이 참여한다.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합예배’는 2002년 이라크 전쟁을 계기로 시작해 평택 미군기지 이전, 이랜드 비정규직, KTX 해고 승무원, 세월호 유가족 등 시대의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해 왔다(문의: 02-734-0208).

이민혁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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