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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중푹 이상 개각 인사검증 돌입이달 중순경 단행 전망 우세…산업·환경·농림·문체·여성부 등 교체 유력
변완영 기자 | 승인 2020.10.10 13:02|(0호)
추 장관 거취 주목…유은혜·김현미 유동적
 
청와대
청와대가 큰 폭의 개각을 염두에 두고 장관 후보군에 대한 인사 검증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국무총리실이 주도하고 있는 부처 업무평가 또한 개각에 반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화 외교부·박능후 복지부 장관 등 원년 멤버는 교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성윤모 산업부· 조명래 환경부· 김현수 농림부· 박양우 문체부· 이정옥 여성부 장관 등도 소임을 다했다는 평가다.

다만 박영선 중기벤처부 장관은 서울시장 후보군 선거 차출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올해 1월 임명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개각과 함께 자연스럽게 교체하는 방안이 비중 있게 검토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하지만 이번 정기국회에서 입법을 마무리하면 검찰개혁이 사실상 완성되는 만큼 추 장관이 공과 과를 안고 퇴장하는 모양새를 취할 것이라 것이 청와대 내부 목소리다.

또한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내각에 남은 두 여성장관인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거취는 유동적이다.

문 대통령이 이들을 신임하고 있어 내각 잔류할 것인지, 지방선거 출마 카드로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청와대 입성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 중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개각 시점은 이르면 인사검증이 마무리 되는 이달 중순경이 될 전망이 우세하다.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감안해 21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에 개각을 마무리 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외교부·복지부 등 일부 장관을 먼저 교체한 뒤 나머지 국무위원에 대한 인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편에서는 김경수 경남지사 항소심 선고일인 11월 6일 전후에 개각이 성사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김 지사에 대한 법원의 선고 결과에 따라 차기 대선 구도는 물론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동력 또한 요동칠 수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 성격의 개각 카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변완영 기자  by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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