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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장, 코로나19 대응 추가조치 마련2주간 의원회관 회의실․세미나실 사용 중지·방문증 발급 중단
변완영 기자 | 승인 2020.08.29 18:21|(0호)
박병석 국회의장은 연일 확산되는 코로나19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추가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박 의장은 “국회도 이미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실시 중이지만, 외부 방문인원이 일평균 천 명을 넘는 등 여전히 방역의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 스스로 방역에 성공하지 못하면 대의기관으로서의 여러 가치들도 지키지 못할 것”이라며, 한 차원 높은 선제조치를 마련할 것을 지시하고, 조치 내용에 대한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하는 서한을 국회의원 전원에게 발송하였다.

이에 따라 국회는 25일부터 추가적인 감염병 예방조치를 즉각 실시한다. 먼저, 8.25~9.6까지 약 2주 간 사용 인원을 축소해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의원회관․도서관의 회의실, 세미나실, 간담회의실은 이용이 중지된다.

이 기간 중 외부 방문객(출입증 미소지자)에 대한 방문증 발급과 미등록 기자에 대한 일시취재 및 촬영허가 발급도 중단된다. 소통관 기자회견의 경우 국회의원 등 사용신청권자(회견자) 외에는 외부인 배석이 제한된다.

  국회 직원 등 상주 인원에 대한 관리도 강화돼, 국회 각 부서별로 필수 인원을 제외한 재택근무․유연근무 및 시차출퇴근제가 확대되며, 밀집도 완화를 위해 2부제로 운영되던 청사 내 식당 운영도 3부제로 보다 강화한다.

 박병석 의장은 국회의원 전원에게 발송한 서신을 통해“이번 추가 조치는 정부․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정기회와 국정감사 등 국회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며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했다.

변완영 기자  by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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