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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3당 본회의 개최 최종합의…국회, 우여곡절 끝 정상화
김의상 기자 | 승인 2019.06.28 17:05|(0호)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28일 오후 '원포인트' 본회의를 개최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활동 기한을 8월 31일까지 연장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시 국회에서 회동을 열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원내대표들은 이날 본회의에서 특위 연장안을 처리하고, 여당 몫인 운영·기획재정·행정안전·여성가족위원장 등도 교체하기로 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날치기된 패스트트랙 정국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한 걸음을 디뎠다"며 "아직 모든 의원이나 국민께 동의를 받을 정도로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우리 당은 일단 상임위원회에 전면 복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앞으로 국회가 소통하고 합의와 협치의 정신을 되살려 국민을 위한 국회로서 거듭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본회의는 지난 3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본회의(4월 5일) 이후 84일 만에 열린 것으로, 사실상 국회가 정상화 수순에 돌입하게 됐다.

김의상 기자  estkin@m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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