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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한국당, 20대 국회 자퇴서 제출한 것"윤소하 원내대표 "한국당 없이 국회가 운영된다는 것 보여줘야"
김의상 기자 | 승인 2019.06.25 15:24|(0호)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국회 정상화 합의안이 부결되자 정의당은 "한국당이 20대 국회에 자퇴서를 제출한 것"이라며 "한국당 없이 국회가 운영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오늘 당 의원총회에서 "한국당의 목표는 민생이나 개혁은 아랑곳없이 국회를 무력화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한국당이 국회 복귀를 하든 말든 국회법에 명시된 대로 흔들림 없이 국회 의사일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정개특위와 사개특위의 연장 방안을 논의하고, 상임위원회를 가동해야 한다"면서 "한국당이 상임위 사회권을 내놓지 않을 경우, 국회법에 명시한대로 다른 정당 제1교섭단체 간사가 사회권을 넘겨받아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의원총회에서 "하고 싶은 상임위만 하겠다던 불량학생 자유한국당이 어제부로 20대 국회에 자퇴서를 제출했다"면서 "공부하려는 학생만이라도 진도는 나가야하고, 일하려는 정당만이라도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의상 기자  estkin@m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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