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국회·정당
정세균 의장 인도 상·하원의장과 만나, 양국 경제협력과 개헌 문제 논의
최재영 기자 | 승인 2018.03.09 15:19|(0호)
인도를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3월 8일 오후 인도 의회를 방문해 뭅파바라푸 벤카이아 나이두(Muppavarapu Venkaiah Naidu) 부통령 겸 상원의장과 수미트라 마하잔(Sumitra Mahajan) 하원의장 등과 만났다. 

정 의장은 먼저 나이두 부통령 겸 상원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삼성, 현대, LG 등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투자를 하고 있는데 기업들이 더 많은 투자와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제도개선과 지원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신 남방정책으로 인도와 아세안 간 협력관계를 매우 중시한다” 라면서 “앞으로 양국이 경제 뿐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나이두 부통령 겸 상원의장은 “삼성 현대 LG 등 한국 브랜드는 인도에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 라면서 "인도에서 현재 개혁이 진행 중인데 경제 분야에 있어서는 투자를 불러오기 위한 내용도 담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과 인도는 경제교류와 국민교류는 물론 의회 간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라면서 "양국이 진심으로 특별한 관계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정 의장은 또한 최근 진행되고 있는 남북대화 등의 소식을 전하며 “인도정부가 지금까지 우리 정부의 노력에 일관적인 지지를 보내준 것에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100차례 넘게 이루어졌던 인도의개헌과 지방분권에 깊은 관심을 전달하면서 “우리는 오랜 기간 개헌에 합의를 못하고 있다. 개헌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나이두 부통령 겸 상원의장은 “남북대화를 적극 지지하며 한반도 평화를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어 정 의장은 마하잔 하원의장과 만찬을 함께하며 평창올림픽, 한반도 평화, 양국의 경제발전 및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의 인도 공식방문은 원혜영 의원, 김정훈 의원, 유승희 의원, 김선동 의원, 추경호 의원, 오영훈 의원, 이재경 국회의장 정무수석, 박장호 국제국장,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최재영 기자  mjknews2121@daum.net

<저작권자 © 정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재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발행인 인사말회사소개정경시론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50-01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1-11 한서리버파크 1502~3호  |  대표전화 : 02)782-2121  |  팩스 : 02)782-9898
사업자등록번호: 107-06-75667  |  제호 : 데일리정경뉴스  |  등록일자 2005년 5월  |  등록번호 : 서울아00449
발행일 : 2000년 4월  |  대표이사: 최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재영
Copyright © 2018 정경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