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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한국언론인연합회 성명서 전문
최재영 기자 | 승인 2017.12.15 18:35|(0호)
성명서
 

한국 언론인 연합회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한·중 정상회담 일정을 취재 중인 한국 기자들을 중국 경호원들이 폭행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일로서 강력히 규탄한다.
연합회는 “중국 측 경호원들이 14일 취재 중인 한국 기자들을 무자비하게 집단 폭행한 것은 국제 사회에 보편적인 언론자유를 짓밟는 폭거이자 인간의 존엄을 파괴하는 야만적 행위”라고 본다.
이번 기자 폭행 사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철저한 진상 조사를 통해 폭행에 가담한 당사자와 책임자를 처벌해야 하며, 또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한다.
한국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대응과 취재진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이번 폭행사건이 일어난 동안 우리 정부가 어떤 보호 장치도 작동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문 대통령의 국빈 방문 중에 발생된 중국 경호원들의 한국 기자 폭행에 깊이 유감을 표하며 정부 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중국 측의 사과와 재발 방지 마련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2017년 12월 15일
한국언론인연합회
회장 최재영

 

최재영 기자  mjknews21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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