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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경선규칙 협상 '난항 속 난항'
김의상 기자 | 승인 2017.03.05 23:25|(0호)
지난달 28일을 목표로 추진되던 국민의 당 경선규칙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전체 국민의당 경선일정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5일 안철수 ·손학규 ·천정배 등 국민의당 주요 대선주자들은 이날 오후 대리인 협상을 통해 경선규칙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으나,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민의 반영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여론 ·공론조사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안 전 대표 측은 이날 회동에서도 '현장투표 40%, 여론조사 30%, 공론조사 30%'를 주장했고, 여론조사의 공정성이 의심된다면서 '현장투표 80%, 숙의배심원단 투표 20%'를 주장해 온 손 전 대표 측도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 했다.

양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이날 오후 7시께 경선규칙 확정을 위해 소집됐던 당 최고위원회의 역시 2시간에 가까운 격론에도 별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한채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유지하면서 일각에서는 전체 경선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당초 국민의당은 지난달 28일까지 경선규칙을 확정한 후, 이달 25~26일께 대선후보를 선출한다는 방안을 유력하게 거론한 바 있다.

한편 국민의당은 오는 8일까지 대선주자 대리인 간 추가적인 경선규칙 협상을 이어나가도록 했다.

김의상 기자  estkin@m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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