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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포브스가 뽑은 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돼
최진호 美보스턴 특파원 | 승인 2016.07.11 20:54|(196호)
박근혜 대통령과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포브스는 6일(현지 시각)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을 발표하면서 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터프한 여성 기업 리더, 사업가, 투자자, 과학자, 자선사업가, 정치인들이라고 평가했다.

결과를 보면 포브스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6년 연속 1위로 선정했다. 메르켈 총리가 세계 5대 경제대국인 독일을 이끌면서 유럽연합(EU)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유입되고있는 난민지원문제에 책임을 지고 앞장서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2위는 올해 12월에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선정됐다. 이어 재닛 앨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3위에 선정되었다. 4위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아내인 멀린다 게이츠가 선정되었고, 5위는 메리베라 제네럴 모터스(GM) 최고경영자가 꼽혔다.

이밖에도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섀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 운영자(COO), 수전 보이치키유튜브 최고경영자, 멕 휘트먼 휴렛패커드 최고경영자, 아나 파트리시아 보틴 방코 산데르 의장도 10위 안에 포함되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전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2위에 선정된 박근혜 대통령(좌)과 98위에 선정된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우).

박 대통령은 지난해보다 1계단 아래로 밀린 12위로 평가되었으나 여성 정치인 전체에서는 4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박 대통령이 세계 14위 경제 대국을 이끌면서 북한의 핵실험에 반대하는 확고한 입장을 유지해 강대국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삼성가의 장녀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은 지난 해보다 2계단 오른 98위를 차지했다. 이부진 사장은 현대산업개발과 합작으로 국내에서 롯데 다음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개장해 올해 3월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은 것과 신라호텔 유휴부지에 서울에서는 최초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예정 중인 한옥 호텔 건립 계획이 높이 평가받았다.  

그밖에 주목할 만한 여성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13위,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17위, 아웅산 수치 미얀마 의무장관 겸 국가 자문역은 26위로 평가되었다. 포브스가 선정한 ‘100대 여성’ 가운데 최연소는 약관 41세의 야후 최고경영자인 머리사 메이어가 뽑혔다.

최진호 美보스턴 특파원  jchoi8@berklee.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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