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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에게 습격당한 마크 W. 리퍼트(Mark William Lippert) 주한 미국 대사비온 뒤 땅 굳어집니다, 함께 갑시다
황인환 편집위원장 | 승인 2015.05.04 16:21|(181호)
   
▲ 3월 9일 오전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리퍼트 주한 미 대사 병문안 차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내방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한미동맹에 대한 어떤 도전도 이겨낼 수 있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지난 3월 4일, C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10대 소년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에 가담해 한국도 더 이상 테러에서 안심할 수 없는 나라가 아닌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테러리즘은 국경이 없는 문제다. 전 세계적인 위협이다. 미국은 국제사회와 연대해서 모든 자원과 기술을 동원하여 IS를 퇴치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군사적 행동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한국 내의 반미(反美)감정에 대한 질문에도 한국에 와서도 특별할 정도의 반미감정은 느끼지 못했으며, 한미관계에 대한 어떤 도전도 양국의 오래되고 튼튼한 동맹관계로 이겨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최근 외교 트렌드도 이제는 쌍방향 소통으로 가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항상 열려 있고 투명하다고 밝혔다.
 
종북주의자 김기종으로 부터 과도로 공격받아…
공교롭게도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바로 이 인터뷰 다음날인 3월 5일 아침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초청 조찬 강연회에서 종북주의자 김기종으로부터 칼부림 공격을 받고 과도로 오른쪽 얼굴 광대뼈에서 턱밑까지 길이 11cm 깊이 3cm의 자상을 입었다. 범인 김기종은 현장에서 시민들에 의해 제압되었다. 리퍼트 대사는 그 순간에도 초인적으로 침착했다. 그는 곧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되어 80여 바늘을 꿰맸고, 왼쪽 팔이 관통상을 입어 힘줄 근육 2개가 파열되어 신경접합술을 받은 후 5일간의 입원 치료를 받고 완치되어 3월 10일 오후에 퇴원했다.
나중에 담당의사 유대현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밝힌 바로는 리퍼트 대사는 손가락 끝부분과 허벅지 등 총 6곳에 자상을 입었다고 했다. 허벅지에 난 상처는 길이 12cm에 깊이 1cm였다. 범인은 리퍼트 대사의 목을 노리고 칼을 내리찍어 하마터면 생명이 위험할 뻔 했다.
리퍼트 대사는 입원 중에도 한 시도 쉬지 않고 SNS로 한국 국민과 소통하면서 자기의 용태를 낱낱이 알려주며 오히려 염려해 주는 우리 국민을 되려 위로했다.
그는 퇴원 기자회견에서도 시종 미소 띤 얼굴로 “서울에서 저와 아내 로빈은 한국인이 보여준 열화 같은 성원에 깊게 감동받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감사드립니다”고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비록 불행한 사태였지만 이 사건으로 리퍼트 대사는 한국인들로부터 엄청난 지지와 사랑과 성원을 받았다. 아마 외국 대사로서는 처음 받는 대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국과 미국은 국경을 넘는 온정을 서로 나누었고 한미동맹은 오히려 철옹성처럼 단단해졌다. 리퍼트 대사는 이것을 지키는 진짜 이웃집 아저씨로 변신해 갔다. 반면 그만큼 종북(從北)세력은 더욱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었다.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동생이라는 별호가 달릴 만큼 오바마 대통령의 측근으로 소문나 있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사진출처=마크 리퍼트 대사 블로그)
리퍼트 대사 한국 국민과 소통하다
수술을 받은 후인 5일 오후(그 때는 그가 정신을 회복한 후이다)부터 리퍼트 대사는 그의 트위터에 제일성(第一聲)을 날린다.
“나는 잘 있고 상태가 굉장히 좋다. 로빈과 세준, 그릭스비와 나는 성원에 깊이 감동했다. 한미동맹을 진전시키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겠다. 같이 갑시다.(Doing well & in great spirits! Robyn, Sejun, Grigsby & I-deeply moved by the support! Will be back ASAP to advance US-ROK alliance! 같이 갑시다)” <같이 갑시다>는 한글로 올렸다.
그런 위기 속에서도 그의 뇌리에는 한미동맹과 한국인의 걱정을 덜어주려는 일념뿐인 것 같았다. 그의 소통에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이것은 한국인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목숨이 달린 일각의 순간에도 공직자로서의 자신의 임무와 그 임무의 대상인 한국인이 받을 충격을 염려하는 태도는 그가 1등 국가의 공무원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인격을 느끼게 해 주어 한국인을 감동시켰다. 그의 사명감과 이웃으로서의 온정은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국인은 생각했던 것만큼 이기적이고 냉정하지 않은 이웃이라는 인식도 갖게 해 줬다.
“당신은 대장부 중의 대장부!”
“대사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제가 다 죄송하네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당신을 정말 좋아합니다.”,
“대사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대한민국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시민들의 리트윗 글이 무수하게 쏟아졌다. 하루 사이에 2,000명 수준이었던 리퍼트 대사의 팔로워가 순식간에 9,976명으로 늘었다. 아이돌 스타급의 인기(?)를 얻은 셈이다.
 
오바마, 미국의 부모 등 태도
이 사건을 전해 듣고 제일 먼저 전화가 걸려온 것은 오바마 미국대통령이었다. 오전 9시 26분. 그는 전화를 걸어 대사와 부인의 안부를 묻고 쾌유를 기원했다.
미국의 그의 부친 짐 리퍼트 씨도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이니 항상 위험이 따르죠. 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처음 소식을 듣고는 놀랬지요. 그러나 그는 한국 사람들과 정말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그리고 아들을 진심으로 걱정해 준 한국 국민에게 감사드립니다”고 말을 전했다. 미국 부모들이 자식에 대한 성숙한 의식을 느끼게 해 주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출장 중이던 존 케리 미 국무장관도 이 소식을 전해 듣고 “나와 오바마 대통령이 누구에게나 자랑하는 것은 이 사람(리퍼트)은 정말 강인한 사람이라는 사실이다”고 하면서 그의 빠른 쾌유와 한미관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리퍼트 대사에 대한 미 고위층의 신뢰를 느끼게 해 준다.
리퍼트 대사는 평소 “한미관계를 한 차원 더 높은 방향으로 이끈 대사”로 기억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혀왔다. 불행한 사건이지만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사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양국 국민은 더욱 가까워졌고 더불어 한미동맹 역시 한 차원 높게 더욱 공고해지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인은 이웃을 넘어 다정한 친구
작년 10월 24일. 워싱턴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취임선서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저는 항상 우리 두 국가(미국과 한국)가 진정한 파트너라고 생각했지만, 몇 주 전 우리의 관계가 얼마나 탄탄한지 다시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김남수라는 한국 친구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서부 지역에서 건설 엔지니어로 일하려고 이주해 온 사람입니다. 그는 고생 끝에 성공해 지금은 여기 워싱턴에서 국무부 소속으로 미국 외교관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우리 둘은 만나 그가 맨주먹으로 성공한 이야기에서부터 이곳 워싱턴의 복잡한 교통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상사에 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런 사소한 이야기를 서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우리 양국의 관계가 얼마나 깊고, 인간적이고, 진정한 것인지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운명이 얼마나 서로 얽혀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만 된다고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연설했다. 양국 관계가 국가적 차원을 넘어 불가분의 가까운 이웃관계가 되었음을 강조한 발언이다.
 
태러인가? 폭력인가?
리퍼트 피습 사건은 전 세계적 뉴스였다. 한국과 미국은 이것이 과연 테러인가? 아니면 폭도 개인의 일탈 행위인가? 를 놓고 무척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범인 김기종은 미국의 팀스피리트 훈련 때문에 통일이 안 된다고 훈련을 중단하라고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대변하듯 반복하여 고함을 질러댔다.
중동 순방 중이던 박근혜 대통령은 소식이 전해지자 즉각 ‘이것은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국내 반미주의자들의 소행으로 판단한 것이다. 일부 언론은 이것을 테러로 규정하여 보도했다.
국내에서 테러라는 말이 신문을 장식해도 미국은 처음부터 끝까지 테러(terror)라는 단어는 쓰지 않고 말을 아끼며 신중했다. 일개 난동꾼의 지각없는 공격(senseless acts of violence) 정도로만 표현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리퍼트 대사 본인도 “한미동맹관계는 견고하여 어떤 폭력행위에도 저해 받지 않는다면서”고 염려해 주는 우리 국민에게 감사의 말만 전했다.
주한 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도 <The U.S.-ROK alliance is strong; we will not be deterred by senseless acts of violence.>라고 올렸다.
이것이 테러인지 미친 난동꾼의 폭거인지는 다음 장에서 따져보기로 하자.
 
   
▲ 지난 3월 6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자유한국청년회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빠른 쾌유를 빌며 놓아둔 카네이션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리퍼트 대사의 출생지는 미국 오하이오 주로, 오하이오주를 상징하는 꽃은 카네이션이다.
한미동맹은 미국의 가장 소중한 관계
“한미 파트너십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진 가장 중요한 관계 중 하나입니다. 나는 주한 미국 대사로서 북한으로 하여금 ‘완벽하게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달성케 하고, 핵심 기술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 지도자들과 긴밀하게 공조할 것입니다.”
“저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제대로 이행되어 한미 소비자, 기업, 노동자들이 미국 행정부와 한국정부가 정말 열심히 협상한 이 협정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또한 우리의 동맹관계가 테러방지 및 해적퇴치에서부터 기후변화 및 개발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도전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170만 명 이상의 한국계 미국시민들을 자랑스럽게 대표하는 한편, 우리의 공통의 가치와 이해관계를 강화하는 양국 국민들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마크 리퍼트 대사는 워싱턴의 취임 선서에서 자기가 한국에 부임한 최고의 임무가 한미군사동맹 강화에 있으며, 다음은 북한의 비핵화이고, 한미 FTA의 원활한 이행,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방지 및 해적퇴치에서부터 기후변화 및 개발에 이르기까지 긴밀히 공조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사람과 사람 관계가 새로운 외교 트렌드
한국에 부임한 2014년 10월 30일 인천공항 기자회견에서도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한국 국민과 미국 국민과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강조했다.
“나는 양국 공통의 가치와 이해를 증진하는 강력한 인적 관계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양국 관계가 얼마나 깊고 가까우며 의미 있는지 늘 생각합니다. 이는 안보, 경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관계입니다. 양국을 묶어주는 든든한 끈이 있습니다. 양국의 공동 운명은 과거에도, 그리고 21세기에도 이어집니다.”
리퍼트 대사는 과거와 달리 정부와 정부의 관계에만 주력하지 않고 보통 사람들과의 접촉에도 무게를 두겠다고 말하고 있다. 외교란 정부 대 정부, 비즈니스 대 비즈니스도 중요하지만 사람 대 사람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며. 특히 민주주의 국가로서 두 나라가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일 땐 더욱 그렇다는 견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 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와 부인 로빈 부부가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득남했다. 리퍼트 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며 이름도 사주를 본 뒤 한국식으로 지을 것이라며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다.
사주 보고 아들 이름 ‘세준’이라고 지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동생이라는 별호를 달고 다닐 정도로 오바마 대통령의 측근으로 소문나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 길거리 농구 게임도 함께 할 정도로 가까운 파트너라고 한다.
그는 작년 10월 만삭으로 배가 부른 아내 로빈과 함께 서울에 부임했다. 그리고 지난 1월 아들이 태어났다. 한국의 풍습을 따라 사주(四柱)를 보고 <세준>을 넣고 한국 이름을 부른다. 제임스 윌리엄 세준 리퍼트. 한국음식도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하루에 1시간 정도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어로 트위터나 페이스북도 한다. 그는 한국에 사는 것 그 자체가 좋다고 말했다. 이렇게 역동적인 나라를 지켜보고 한국사람, 한국문화, 한국음식은 물론 한국의 일까지도 모두 좋다고 자랑한다. 이것은 그가 말로만 친한(親韓)이 아니라 마음속 깊이 진정으로 한국을 사랑한다는 의미다.
그는 일주일에 3, 4일 정도 걸어서 대사관에 출근한다. 세준이를 낳기 전에는 거의 매일 아내와 애견 그릭스비와 함께 걸었다. 사람들이 접근해 강아지에게 말을 걸고 주인에게도 인사하지만 그가 막강한(?) 미국 대사인지는 아무도 모르더라고. 근처 가게 주인도 나중에야 알고 깜짝 놀라 뛰어나와서 인사하더라고 했다.
그는 지난 시절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차관보로 있으면서 한국에 여러 번 출장 나왔었다고 한다. 당시엔 비즈니스 때문에 길거리에서 한국 사람들을 만나 대화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최근엔 영화 <국제시장>도 보았고, 부산 국제시장에도 직접 방문하여 매운 떡볶이도 사 먹었다. 그는 그만큼 소탈하다.
 
   
▲ 지난 3월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앞에서 엄마부대 봉사단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설자리 잃은 종북 세력
마크 리퍼트 대사는 한국에 부임한 후에도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유독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매우 위험하고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은 북한에게 반복해서 책임 있는 대화를 제의해 왔습니다. 북한의 의지를 계속 지켜보고 시험해 보았습니다. 남한도 다른 트랙에서 북한에 대화를 제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미국이나 한국, 중국과의 대화에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공은 북한에 넘어가 있습니다.”
사건 이후 리퍼트 대사의 태도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선 아무도 그 속마음을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전화위복이라 할까? 이 돌발 사건이 한편으로는 한미동맹관계를 그가 염려했던 것보다 훨씬 더 견고하게 해 준 면도 있다. 이른바 비온 뒤에 땅이 굳는 격이다. 국민 대부분이 이번 사건에 대해 미국 측에게 죄송하다는 감정을 표출했다. 미국대사관 앞의 치유의 꽃다발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반미 감정이 이젠 더 이상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증표이다.
 
주한 미국 대사 마크 윌리엄 리퍼트(Mark William Lippert) 약력
1973년 생
 
학력
스탠퍼드 대학교 우등으로 정치학 학사학위
동 대학원 국제정치학 석사학위
북경대학교 중국어 수학
 
경력
1999년~2000년 민주당 외교 및 국방정책 보좌관
2000년~2005년 상원세출위원회 전문위원
2005년~2008년 오바마 대통령 후보의 외교정책 보좌관 실팀 1(Seal Team One) 정보장교
2008년 오바마 정권 인수팀 외교담당 부국장
2009년 대통령 부보좌관 겸 비서실장
2009년~2011년 미해군특수전개발단 정보장교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2012년 오바마 대통령 후보 진영 외교정책 선임보좌관
2012년~2014년 척 헤이글 국방장관의 비서실장
국방부 아시아 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
 
상훈
이라크전에 참전 동성무공훈장
국방부 우수근무훈장, 기본공수휘장
 
가족
아내: 로빈 리퍼트 (버먼트 출신)
아들: 제임스 윌리엄 세준
애견: 바셋 하운드 종인 애견 그릭스비

 

황인환 편집위원장  mjknews@m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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