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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 대권 도전 가시화?적극적 행보와 발언으로 대권 지지율 1위 탈환
남혁우 기자 | 승인 2014.11.10 14:59|(0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야당의원 중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문 의원이 연내 자신만의 싱크탱크를 가동키로 한 것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규모 역시 2012년 대선 당시의 담쟁이포럼보다 규모가 클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문재인 의원은 최근 당 비대위원으로 활동하며 연일 자신의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필요하다면 친노를 해체할 수도 있다고 강경하게 말하며 야권의 계파갈등을 불식시키겠다고 말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또한, 4대강 사업, 자원외교, 방위산업 국정조사와 관련한 발언에서 현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며 기존의 신중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 의원은 단순히 현 정권을 비판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는 풀뿌리 대중기반이 없는 불임 정당, 위로는 정치 자영업자들의 담합 정당"이라고 새정치민주연합을 비판했다. 이어서 "운영방식은 낡고 부실해, 망해가는 중소기업 수준이고, 정당에 정치다운 정치가 없고 민주주의가 없고 시민도 없다"라며 비판 수위를 더욱 높이기도 했다. 

이러한 강경한 반응과 적극적인 움직임에 대한 반응인지 최근 조사한 차기대권주자 지지율에서 문재인 의원이 여야의 강력한 후보였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남혁우 기자  mjknews@m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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