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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한국 전쟁의 폐허위에 국제사회의 원조로 연명했던 가난한 나라가 불과 반세기만에 세계역사상 유례가 없는 눈부신 발전을 이뤄냄으로서 이제는 원조를 주는 국가가 된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저력으로 생각하기에 자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대한민국 ‘한빛회’가 창립된 배경은 지난 2001년부터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정경 미디어그룹‧정경뉴스가 주관하여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제정한 후 지난 14년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분야별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매년 연말에 시상하면서 지금까지 150여명의 수상자를 탄생 시켰습니다.
역대 수상자들의 면면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하여 이명박 전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박관용, 김형오 전국회의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정몽구 현대자동차회장, 이윤우 삼성부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최경주, 박인비, 김연아, 박태환 국가대표선수, 이소연 우주인, 조수미 성악가, 가수 싸이등 이 시대 대한민국 영웅이라 할 수 있는 인물들이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모두 수상 했습니다.
그러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는 역대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수상자들의 공감이 형성 되어 대한민국의 더 큰 영광과 행복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겠다는 나눔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순수 나눔 봉사단체인 ‘대한민국 한빛회’가 창립된 것입니다, 특히 국제기구의 수장부터 아프리카 산골마을의 자원봉사자들까지 대한민국이 배출한 인재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인류의 평화를 위해 세계 곳곳을 누비며 나눔봉사에 매진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역대수상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4년 제3회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을 제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 봉사활동에 귀감이 되고 있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본회 심사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 이 상은 국내외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대한민국 나눔 봉사대상’으로 키워나갈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제3회 나눔봉사대상 수상후보는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나눔봉사에 헌신한 분들을 배려할 생각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주최: 대한민국한빛회 주관 정경미디어그룹․정경뉴스,
후원․보건복지부/(사)한국언론인연합회
※ 수상자후보 접수기간 : 2014년 7월 18일
※ 시상일시 및 장소 : 2014.7.30 (목) 오후 3시, 63빌딩 별관 3층 씨드룸
접 수 처: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한서리버파크 1502호
연 락 처: T. 02-761-2199 782-2121, F.02-782-9898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수상자 특전
◦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한 한국의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후보로 추천하여 공적에 따라 수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대한민국나눔봉사대상 수상자 모임 ‘대한민국한빛회’ 정회원이 되면서 회원상호간 인맥을 형성하여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보람을 찾게 한다.
◦ 명사특강 및 대선후보 토론회 내빈으로 초청한다.
◦ 수상자의 사회적 활동사항을 통해 귀감이 되는 소식은 신문, 방송, 통신, 인터넷 언론홍보를 위해 지원한다.
◦ (사)한국언론인연합회․정경미디어그룹‧정경뉴스가 주최 주관한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하여 인맥관계를 맺게하는데 어드바이스 한다.
◦ 수상자의 길흉사 및 개인행사가 있을시 화환 및 개인행사가 있을시 축하 및 격려를 받게 한다.
◦수상자로 선정되면 신문 방송, 통신, 잡지, 인터넷 등에 보도하여 수상자를 위한 홍보에 도움을 드린다.
◦ 기타 상호간 상부상조하며 뜻깊은 일을 창출하는데 동참 한다.
상(賞)의 가치와 의미
상(賞)의 사전적 의미는 ‘잘한 일을 칭찬해주는 표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상(賞)의 종류는 수 없이 많습니다. 최고 훈장서부터 대통령상, 국왕상, 국제기구 각종상, 무슨 무슨 대상 등 수많은 상이 있지만 과연 어떤 의미가 담긴 상이 가장 자랑스럽고 가치가 있는지 여러 분야 상중에서 ‘나눔 봉사 대상’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 강국이 된 이유는 나눔 봉사 정신이 어느 나라보다 투철하고 사람 인품의 평가 기준도 불우 이웃을 위해 얼마나 베풀고, 또 국가 사회를 위해 얼마나 헌신 했느냐에 따라 일등 국민으로 인정받게 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주지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한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았는가를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느님은 인간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그 많은 것을 이뤘던 것 중 천국으로 갈 사람은 아무것도 필요없이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야할 때 이승에서 남긴 오직 나눔의 사랑 하나만 갖고 오면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사람이 죽어 저 세상을 갈 때도 다 버리고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야 하기에 입고 갈 수의에도 아무것도 넣고 갈 것이 없어 주머니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알렉산더대왕이 죽을 때 유언하기를 ‘관을 짤 때 국민들이 다 볼 수 있게 두 손을 관 밖으로 보이게 하라’는 유언도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간다는 대왕다운 영혼의 철학은 많은 교훈을 갖게 한 감동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남을 돕는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신을 돕는 것입니다. 고난과 핍박받는 사람이 많아지면 사회가 힘들어지고, 심할 때는 자신의 안전과 재산도 지킬 수 없어집니다. 타인의 행복을 돕는 나눔 봉사정신은 결코 나의 행복을 지키는 일이 됩니다.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국민 복지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정부 대변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의 알권리와 소통의 대변기관인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후원기관으로 정하고 이번 시상식 행사를 성대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이상을 받는 수상자 여러분은 상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할 때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입니다.
정경NEWS news@m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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